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소프라노 양윤주의 독창회가 ‘Romantic or Realistic’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클라라 슈만의 <Sechs Lieder, Op. 13>, 로버트 슈만의 <Frauenliebe und leben>, 제이크 헤기의 <Work at Hands>, <Natural Selection>을 선보여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양윤주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였다.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석사학위(MM) 취득, University of North Texas 박사학위(DMA)를 취득 후 University of North Texas의 현대음악앙상블 'Nova Ensemble'에서 유일한 성악가로 활동하였다. 그녀는 성신여대, 서울교대, 성결대, 상명대 미래교육원, 한국창의예고, 동국대 뮤직아카데미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세종대 미래교육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재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예원학교, 서울예고, 목원대 출강, '스튜디오 공작' - 유튜브 채널 <월요클래식>의 공동 기획 및 진행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수민과 현재 목원대,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고, 덕원예고 출강, 앙상블 오우르, 한국스즈키음악협회 교수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안소연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일반 3만원, 학생 1만 5천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