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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강문화관 제4회 한강문화제 ‘소소(昭昭)한강’

 

K-Classic News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에서는 한강이 품은 문화와 환경을 소개하는 제4회 한강환경문화제 ‘소소(昭昭)한강’을 10월 한 달여간 운영한다.

 

문화제 기간, 한강갤러리에서는 기성작가 10명이 참여하는 기획전시 ‘강돌미소展’을 진행한다. 이 전시는 강과 바위, 함께하는 이들의 믿음과 인자한 미소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소망담은 용 비늘’과 ‘강돌아트’ 등 전시연계체험을 상시 운영하여 보는 재미를 더한다.

 

10월 14일에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야외요가교실’이 펼쳐지며, 21일에는 잔디광장에서 ‘어린이플리마켓’이 열린다. 더하여 매주 토요일에는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콘서트가, 매주 일요일에는 다양한 공연팀의 버스킹이 문화제의 흥을 더욱 돋울 예정이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한강환경문화제는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여가문화를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