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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전투의 승리, 하늘엔 드론 선거는 키키스타

신기술 마인드가 승패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것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예술가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키키스타 방송의 실제 

 

선거도 변하고 사람도 세대도  변했다

 

선거에서 한 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발로 뛰면서 그 한 표, 한 표를 얻기 위해 뛰지만 뛰는 것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선거가 피말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손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긴하지만, 그 못지 않게 직접 소통하고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참여형 선거가 이뤄질수 있는 신의 한수 신병기가 나왔다. 내 손 안의 키키스타 방송이다. 

 

근자에 전쟁에서 신병기 드론이 생기면서 재래식 무기와 게임이 되지 않는듯 실제 상의 선거게임에서도 누가 키키스타 운용에 능하고 조직적인 전열을 갖추느냐가 변수로 작용할 것같다. 빠른 세상의 유속 흐름이다. 가히 시공을 초월하고, 고작 몇백만원 짜리 드론이 수백억의 항공기와  함대는 물론 사령부의 심장을 타격하는 것이니 가상공간에서나 즐기던 게임을 옮겨온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니까  이제 전투도 그렇고 세상 살아가는 법도  새 길이 나면 네비게이션을 업로드해야 하고, 사용이 쉽지 않으면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애들에게 배워야 꼰대 소리를 듣지 않는  세상이 돼버렸다. 키오스크를 못하면 커피도 밥도, 여행도 쉽지 않다. 얼마 전 캐나다에 살던 친척이 와서는 한국이 너무 빠르게 변해 공항에서 부터 너무 당황했다며 불편해서 혼이 났다고 했다.남의 도움없이 택시도 못탔으니 변화에 적응못하면 퇴보한다는 생각을 새삼 한국방문에서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사람들의 얼굴이 훤해졌고 당당해진 것을 느꼈다고도 했다.

 

SNS의 1등급 평가, 세계로 수출하려면 내수시장부터 키워야 

 

키키스타는 지금까지 나온 각종 SNS,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인스타를 뛰어 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필자도 1년 넘게 사용하면서 단골이 많이 생겼고 정보를 많이 얻는다.  불특정 다수의 힘이다. 어르신들은 약간의 실습이 필요하겠지만 청년들은 가르쳐 주지않아도 즉석에서 사용한다.

 

누구나 선거에 이기고 싶은 의지는 하늘을 찌르지만 신기술을 대하는 후보자나 당사의 시스템 전략과 선택, 마인드가 관건이다. 전자제품이나 핸드폰의 가격이 내리면 산다는 쪽과 당장 구매하는 쪽이 있다. 유권자의 선택 앞서서 나의 선택이 방향을 가른다. 키키스타를  끌어 안을 것인가? 물리칠 것인가? 순간의 선택이 일생을 좌우한다 했던가. 키키스타가 승리의 드론이 되어 팡파레가 울려 펴지면 좋겠다. 어마한 공력과 기술력을 개발한 K병기 키키스타가 K방산처 세계인들에게 수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자 올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