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운영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3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대관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문화시설 이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하빈면 주민을 위해 ‘우선 접수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 주민 중심의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올해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활문화동호회 활동과 공간 대관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소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운영 첫 프로그램으로는 원데이 클래스 ‘오레오&티라미수 박스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하빈면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실시한 후 달성군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부터는 하빈면 주민을 위한 심화 공예 프로그램과 농한기 특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하반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또한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
K-Classic News 기자 |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는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부산 3·1독립운동 기념탑, 내성초등학교, 만세 거리, 동래구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20분 ‘부산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과 동래고 학생들의 참배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 후 참가자들은 내성초등학교를 출발해 동래 출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생가와 수안인정시장을 거쳐 만세 행진에 나선다. 행진은 1진과 2진으로 나뉘어 각각 충렬대로와 동래부 동헌 방향으로 진행되며, 이후 최종 집결지인 동래시장 앞 만세 거리에서 모인다. 참가자들은 동래구청 앞까지 만세 행진을 이어간 뒤 해산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이 진행되며, 단막극 ‘소녀의 약속’이 무대에 오른다. 수안인정시장 사거리에서는 퍼포먼스 ‘애국시민을 구출하라’가 펼쳐진다. 이어 오전 11시
K-Classic News 기자 |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3.1절을 맞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행사 '대한독립만세 삼일절'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태극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문화행사다. 행사는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독립 미션 체험’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박물관 곳곳을 이동하며 미션을 완료하는 과정에서 3.1절의 역사적인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 미션 ‘똑똑한 독립군의 시작! 태극기 그리기 마스터!’에서는 태극기의 구성 요소와 상징을 배우고 직접 태극기를 그려보는 체험이 운영된다.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 누구나 태극기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미션 ‘1919 영웅, 바로 너!’는 만세 포토존 체험으로, 관람객이 만세 동작을 표현하며 사진을 남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독립운동가에게 감사 편지를 작성해 전시 공간에 부착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형 포토월로
K-Classic News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민선8기 들어 선보인 대표 축제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이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제1회에 7만여 명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출발한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은 2회 연속 7만 명 이상 관람객을 기록했고, 제3회에는 이틀간 9만 5,000명이 방문하며 3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짧은 기간 내 많은 관람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지역 대표 음악 축제로서의 브랜드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하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제3회 축제는 상권 빅데이터와 신한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행사장 인근 상권의 일평균 매출이 전 주 대비 19.7% 증가했으며 축제 이틀간 2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 모델로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박원철 어룡동 상인회장은 “행사 기간에 배부한 선운지구 활력 쿠폰 회수율이 91%에 달할 만큼 상권 유입 효과가 컸다”라며 “축제가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룡강 장록
K-Classic News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도내 우수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 및 공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문학·연극·음악·전통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단체를 대상으로 무대 설치비, 출연자 인건비, 홍보비, 진행 경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및 오지마을 등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과 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여, 소규모 공연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단체는 2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3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 단체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한 사업 수행이 가능한 단체여야 한다. 접수된 단체는 공정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K-Classic News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프로그램 전략 수립과 실행력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며, 벚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왕인’에 집중된 핵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3일간의 주제행사 집중화 기간을 운영하여 스토리 있는 상호 연계 프로그램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자산 발굴 ▲왕인 브랜드 위상 정립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프로그램별 시너지 창출과 홍보 마케팅 강화로 관광객들의 공감과 참여를 높이는 한편, 영암군 대표 관광정책인 ‘영암여행 1+1’과 연계하여 생활인구 확대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영암문화관광재단 축제도시팀장 오세헌은 “자산이 남는 축제를 목표로 주제행사를 중심으로 역사적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축제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 구조와 왕인 브랜드 정체성을 연결해 주무대 중심의 집중 행사를 탈피하
K-Classic News 기자 | 활기찬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고 액운을 날려 보내기 위한 ‘2026년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가 오는 3월 3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송도문화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서구와 서구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전통문화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6시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지와 함께 활활 타오르는 달집이 송도 밤바다를 배경으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부산고분도리걸립보존회의 길놀이와 지신밟기 등 신명 나는 식전 행사도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운다. 부대행사로는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떡메치기, 소망기원문 쓰기, 타로 운세 체험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서구 캐릭터인 천마니 인형·키링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판매 부스와 구덕망깨소리 전통의상 및 악기 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한편, 주최 측은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K-Classic News 기자 | 청주시는 27일 청주대학교와 청주시 교량(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공공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진원 시 건축디자인과장, 장성복 청주대학교 미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대학생) 창작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공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의적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주대학교 재학생 대상 미디어파사드 송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참여 △공공 목적에 부합하는 제작 주제 설정 △영상 파일 공동 기획·제작 △미디어파사드 공식 송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특히 서문교와 청남교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작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심 야간경관과 결합해 새로운 도시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참여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대학생 참여 공모전으로 발전시켜 시민이
K-Classic News 기자 | (재)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로구의 문화예술 생태계 확장을 위한 2026 공연예술 활동 지원 [구로 아트브릿지] 공모를 실시한다. [구로 아트브릿지]는 공연의 기획부터 홍보·마케팅, 운영 전반까지 예술인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구조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예술인이 하나의 공연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단순 실연 중심 활동을 넘어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레퍼토리와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유료로 운영되는 공연의 티켓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예술단체(예술인)에게 귀속되어 자율적인 운영 경험과 실질적인 창작 활동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연장 지원을 비롯해 하우스매니지먼트 등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함께 제공해,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실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2026년 2월 13일부터 3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서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0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