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장성군이 오는 9일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뮤지컬 ‘똥볶이 할멈’을 선보인다. 인기 동화가 원작인 ‘똥볶이 할멈’은 평범한 떡볶이가게 주인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히어로 할머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소동극이다. 공연은 5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열린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수첩에 도장(스탬프)을 받는 ‘스탬프 수첩 이벤트’도 기다린다. 예매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장성군 누리집 또는 문화교육과에 전화해 진행하면 된다. 관람료는 6000원이고 어린이는 절반 가격에 볼 수 있다. 장성군민은 30일 오후 6시부터 8시, 또는 5월 1일 오후 2시 이전에 현장에서 표를 구입할 수도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방침”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다가오는 6월 20일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공연 ‘에코백’이 관객맞이에 나선다. 뮤지컬과 마술을 접목한 ‘매직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
K-Classic News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59회 단종문화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월 세계유산 장릉과 청령포, 동강둔치 일원에서 수많은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계기로 단종과 영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개최되어, 실제 역사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행사장 곳곳이 인파로 가득 차는 등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로 접한 이야기가 현실의 공간으로 이어지며, 관람을 넘어 ‘체험’으로 확장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평가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7년 60주년을 앞둔 징검다리 성격을 지니며, ‘왕의 귀환, 희망의 서막’을 주제로 단종의 삶과 의미를 서사적으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축제의 포문을 연 개막식에서는 뮤지컬 '단종, 1698'이 무대에 올랐으며, 비운의 왕 단종을 영월의 영원한 왕으로 모시는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단종·정순왕후 국혼(가례) 재현’은 두 사람의 못다 한 인연을
K-Classic News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만날 수 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박람회장 내 특설무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티니핑을 주인공으로 한 '캐치! 티니핑 싱어롱 쇼'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티니핑 공연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하루 2번씩 30분씩 진행된다. 공연이 끝난 직후에는 티니핑 캐릭터들이 박람회장 일대를 직접 돌아다니는 티니핑 퍼레이드가 펼쳐져 관람객들이 캐릭터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박람회장 내 티니핑 피크닉 가든에는 티니핑 캐릭터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돼 있어 티니핑들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GO'도 박람회장 내에서 함께 운영돼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바발디 사계처럼 여민락 사계 세계의 명곡이 되기를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만든 음악 ‘여민락’. 그러나 이 음악을 오늘의 현대인들이 그대로 듣는 것은 매우 힘들다. 템포가 굉장히 느리고 다양한 화성과 강렬한 리듬에 길들여져 있는 오늘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종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세종의 애민 정신, 그 고심과 백성의 풍족함의 기원과 그리고 한글을 통해 펼쳐질 조선의 밝은 미래를 사계절을 통해 그리려고 했다. 여민락은 훌륭한 음악이지만 우리는 물론 세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비발디 사계’가 최고의 명곡이듯 ‘세종 작곡가의 ’여민락 사계‘를 같은 연장선에서 브랜드화 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을 강조한 것이다. 마치 600 전 건물에 현대인이 살기가 힘들 듯 음악 역시 세종의 마음을 그림으로 그리듯 표현하고 싶었다. 때마침 한글 세계화가 들불처럼 번져 나가고 있어 여민락은 우리 백성의 노래가 아니라 세계 백성들을 위한 노래로 승화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오늘의 한글을 배우려는 세계인들에게 세종대왕을 알려야 하는데 왕이 작곡가라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
K-Classic News 기자 | 통영시는 한국 문학의 거목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선생의 삶과 작품 세계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2026 박경리 문학축전’을 다채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학축전은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며, 5월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추모제, 백일장 대회, 리본 편지쓰기 전시, 기획전시, 낭독 경연대회, 회고글 모음집 발간 등 박경리 문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통영 학술대회’가 오는 5월 4일 오후 1시부터 박경리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에서는 ‘내가 만난 박경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박경리 문학 연구의 현재와 미래, 박경리 소설 속 통영의 경제 활동, 통영을 배경으로 한 시편, 작가의 원체험과 『토지』 속 통영, 『토지』 거듭 읽기에 관한 독자 탐구 등 박경리 문학과 통영의 관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박경리 선생 제18주기 추모제는 5월 5일 오전 10시 산양읍 박경리 선생 묘소에서 열린다. 추모제는
K-Classic News 기자 | 충남도는 27일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석차 도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다케우치 신기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일행과 만나 양 지역 간 문화·관광 및 산업,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모색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1983년 자매 결연 이후 △국제교류 실무회의 △자매 결연 40주년 행사 △청소년 문화 교류 및 양 지역 고교 간 문화·예술 교류 △외국 공무원 초청 연수 등 꾸준한 실질 협력을 이어왔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양 지역이 산업 등 미래 협력을 확장하고 관계를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실질 협력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은 방한 2일 차인 28일에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 전반
K-Classic News 기자 | 배꽃이 피어나는 시기는 짧고, 그 변화는 미세하다. 꽃봉우리가 맺히고 피어나고 흩어지는 과정은 눈에 보이는 형상보다 먼저 감각으로 다가온다. 나주작은미술관은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나주 배꽃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梨花異畫'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작가 2인을 포함해 서울,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작가 40명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지난 4월 4일 나주 금천면 배 과수농장에서 배꽃 야외 스케치를 진행하며 하나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전시명 '梨花異畫'는 나주를 상징하는 배꽃(梨花)과 서로 다른 회화적 표현(異畫)을 결합한 의미를 담고 있다. 4동 전시실에는 배꽃 야외 스케치 작품이 전시되며, 5동 전시실에는 작가들의 대표작이 함께 구성되어 동일한 출발점에서 비롯된 다양한 예술적 해석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다. 나주작은미술관은 과거 정미소를 탈바꿈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역사성과 현재의 문화적 흐름이 공존하는 장소
K-Classic News 기자 |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가 열렸다. 벨기에⋅러시아⋅홍콩⋅스페인⋅대한민국의 플로럴 아티스트 5명이 새벽부터 황혼까지 시간의 흐름을 꽃으로 풀어낸 전시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5월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5일과 16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가정의 달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공생광장의 공간 활용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 지원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가족 대상 홍보형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연계하여 ▲아트러너 기획 체험 프로그램 ▲AI 기반 뮤직아트 체험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이 흐르는 우리 가족’, ‘우리 가족의 풍경’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자녀, 부모, 조부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5월 16일에는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이
K-Classic News 기자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 이하 협회)와 오픈엑스(대표 김미진)는 지난 2026년 4월 27일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휴 언론사 육성과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오픈엑스의 플랫폼을 통해 오픈미디어를 창간하는 제휴 언론사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에 가입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하게 된다는 점이다. 협회 가입을 통해 제휴 언론사는 업계 네트워크 교류, 협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 데스킹 및 기사 작성 윤리 등 실무 교육, 언론사로서의 공신력 강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급변하는 AI 미디어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본질을 수호하기 위한 ‘AI 미디어 윤리 강령’, 이른바 ‘상암 선언’을 공동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본 선언문에는 ▲AI 활용 콘텐츠의 투명한 공개 ▲인간 기자의 최종 책임 및 검증(Fact-Check) 의무화 ▲AI 환각 현상(Hallucination)에 대비한 철저한 팩트체크 ▲알고리즘의 편향성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