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화려한 날들’을 이끌어 갈 배우 윤현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윤현민은 극 중 이지혁(정일우 분)의 절친이자 외모, 성격, 능력, 집안 모든 것이 완벽한 박성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성재는 항상 인생을 관조하는 듯 느리고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상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냉랭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란 그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지혁과 그의 가족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날들’ 측은 2일(오늘) 윤현민(박성재 역)의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윤현민은 깔끔한 평상복부터 흠잡을 곳 없는 수트핏까지 ‘댄디 미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재벌 3세다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
K-Classic News 기자 | 배우 원진아와 최영준이 생존으로 얽힌 진실 앞에 맞선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오늘(1일) 공개된 원진아(김아현 역)와 최영준(우태식 역)의 투샷 스틸에는 두 인물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원진아는 입양 후 환불됐지만, 극적으로 살아남은 김아현 역을 맡았다. 최영준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하수인이자,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구출해 보호하는 우태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두 사람은 무너진 시스템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극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두운 분위기 속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아현과 태식의 모습이 담겼다. 단순한 생존자와 보호자의 관계를 넘어선 이들 사이에는 신뢰, 상처, 연대가
K-Classic News 기자 |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와 정인선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 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꾸며, 사랑 앞에서는 후회 없이 직진하는 지은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멘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엔 담이 놓여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들이
K-Classic News 기자 |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입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5 GH 베이스캠프’ 프로그램을 지난 6월 4일부터 17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GH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 5개 사를 선정해, 미국 현지에서의 투자유치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여기업은 △로보스(AI·로보틱스), △블랙후즈(AI·DT), △소울엑스(AI·XR), △원컵(AI·핀테크), △웨스트문(AI·XR)이다. 이들 기업은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AI · BIG DATA EXPO’와 ‘Beyond Asia Tech Summit 2025’에 참가해 주요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IR(기업 소개) 피칭을 진행했으며, 이어 LA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XR(가상현실) 컨퍼런스 ‘AWE USA 2025’에도 참가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털(VC) 관계자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특히 로보스는 AWE Start-Up Pitch Competition 공식
K-Classic News 기자 | 하남문화재단이 계층별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던 ‘한국산업은행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카르멘 서곡’, ‘오! 솔레미오’같은 클래식 명곡부터 씨가요 메들리’, ‘님은 먼곳에’같은 대중가요, ‘그리운 금강산’의 가곡까지 퓨전클래식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4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와 팝페라 가수 오유석, 서운정 그리고 대중가수 류지광이 출연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하남시 어르신들 삶의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소외됨이 없이 균형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이번 공연은 한국산업은행과 하남도시공사의 기부금 지원으로 성사됐으며 하남시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330여명이 문화적 혜택을 누렸다.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자, 물류, 의약, 식품, 생활용품, 반도체, 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11개 기업이 참여해 총 186명의 인재를 모집했으며, 총 184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방문하고, 이 중 75명이 채용에 성공하여 40%에 이르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행사에 앞서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기업별 복리후생과 근로조건을 사전에 검토하고, 구직자의 희망 직종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해 현장 면접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행사 이후에도 채용된 인력의 고용유지와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사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한 자리였다”라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속 운영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정적 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2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5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의 일환으로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강서원에서 온 가족을 위한 오감체험 프로그램 ‘공감장터’를 개최했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이다. 중구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 공모에서 ‘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가 선정돼, 국비 7,700만 원 등 사업비 1억 9,250만 원을 확보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동반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마술극 △환경 문제 풀이 대회(퀴즈쇼) △거품(버블) 공연 △딱지 대항전 △투호놀이 △비눗방울 놀이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부채 꾸미기 △다육이 심기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햇볕 차단 모자(선 캡) 꾸미기 △컵 받침 만들기 △통컵(텀블러) 가방 꾸미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운영됐다. 한편, ‘공감장터’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6일, 10월 25일, 1
K-Classic News 기자 | 전주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전주가맥축제’가 올해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일)는 27일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성일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가맥지기 자원봉사자 28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주가맥축제’ 가맥지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이성일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선언, 축제 소개, 직무·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만의 독특한 문화인 ‘가게맥주’를 주제로 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하이트진로, 지역 가맥업체들이 함께해 온 전주 대표 여름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전주가맥축제의 역사와 함께해 온 ‘가맥지기’는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축제 운영과 홍보, 대외협력까지 전주가맥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해도 앞장서게 된다. 이성일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장은 “전주가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가맥지기 여러분들에게
K-Classic News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정용문) 주관으로 6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충남 예산군 및 당진시 일원에서 농촌지도자 회원과 생활개선회 회원 320여 명이 함께하는 제16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두 단체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천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도력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 정용문 회장은“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는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지위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뜻깊은 농업인 학습단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6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농촌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인천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며 “우리 시도 농촌지도자와 한마음이 되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4-H구락부 성인 자원지도자로서 농촌운동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965년 정식 창립됐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