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남도 문화캠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지역 콘텐츠 경험

 

K-Classic News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들과 1박2일 남도 문화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전남 지역의 다양한 레저, 문화, 자연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타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여수 유월드 레저문화체험 ▲테디베어뮤지엄 ▲여수해상케이블카 ▲해양문화체험 지역 특화 콘텐츠를 경험하며 남도의 풍부한 문화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느끼고, 견문을 넓히며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 높고 성장 가능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완주군에서 시행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