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관객 적극적으로 호흡하는 새로운 트랜드 형성 지난 7월 11일 오후 7 시30 분,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회장 정원이경숙)는 그동안 코로나에 지치고 움추려 있던 우리가곡애호가들에게 위로와치유 그리고역동적으로 변화있는 삶의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제 28회 서울예술가곡제 “당신에게 가곡을”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전석 조기 매진된 가운데 뜨거운 객석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우리 가곡 100여년 역사의 전반기(1920년~1980년대초)와 후반기(1980년대~현재)를 각각 1,2부에 나누어 우리 가곡의 변천과 흐름을 시간순으로 느끼면서 감상할 수 있었는데, 1부의 동심초(김성태곡/sop 정원 이경숙)와 산(조두남곡/sop 윤지원) 2부의 강건너 봄이오듯(임긍수 곡 /Sop. 서진경)등 익숙한 곡이 연주될 때는 클래식 음악회 객석에서는 드물게 중간박수 갈채로 감동을 표현하는 등 적극적으로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객석 문화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2부에서는 트랜디한 현대적 감성의 가곡이 다수 선보였는데 김치의 해학적 즐거움을 노래한 ‘김치song’ (오연복시,임긍수곡/Sop. 김성실)과 이병기 시인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조지 에즈라 (George Ezra)가 새 앨범 [Gold Rush Kid]로 UK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Gold Rush Kid]는 발매 첫 주에만 4만 5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조지 에즈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와 리암 갤러거 (Liam Gallagher)에 이어 세 번째로 '올해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높은 첫 주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앨범의 주요 싱글인 ‘Green Green Grass’는 영국 스포티파이 트렌딩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발매한 데뷔 앨범 [Wanted On Voyage]와 2집 [Staying At Tamara's]을 연달아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은 조지 에즈라는 흡인력 있는 목소리와 활력 넘치는 음악성으로 대중과 평단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영국의 ‘국민가수’가 되었다. 대표곡 ‘Shotgun’은 영국 UK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였고, 2019년 브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성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특히 올해 진행된 영국 엘리자베스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업무협약(MOU) 한국가곡의 보급과 동호인 성악 최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한국가곡사의 조명을 통해 한 단계 도약된 동호인 문화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의 전통을 바탕으로 오늘의 현대음악을 창작하여 지구촌과 교류하고 있는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두 단체가 그 예술 추구의 본질에서 같은 맥락임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지혜로 심각한 위기에 빠진 한국가곡의 정체성 회복과 청소년 및 일반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이 증서를 나눕니다. 2022년 4월 11일 사단법인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 이경숙 K클래식조직위원회.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 회장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문화비평가 원종섭 “합창이 사람을 만든다”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부르는 노래 합창은 사람들에게 사회성을 높이고 공동체의 정체성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음악 활동인 동시에 개개인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합창이 사람을 만든다”라고하며 학교의 정규 과정에 포함하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세계로의 무한확장 그리고 속보성과 전파력이 월등한 ChorusNews!! 신선한 아이디어와 네트워크 구축 세대전환으로 인터넷 합창 뉴스, 코러스 뉴스의 탄생을 높이 평가합니다. 합창인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강화 프로젝트를 통하여 통합과 화해의 사회가 되는데 구심점이 되고 회복탄력성의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탁계석 의장님 축하드립니다. 작곡가 정덕기 요즘의 화두는 소통입니다. 정치권에서도 신문에서도 방송에서도 매일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소통입니다. 예전부터 저는 최고 소통의 장이 바로 합창이 아닐까 생각하여 왔습니다. 이렇게 소통을 강조하는 소통부재의 시대에 최고 소통의 마당을 만들어 주시니 더욱 뜻 깊고 세상이 환하게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악계에서 바라보더라도 클래식음악 잡지가 점점 사라지는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 코러스 뉴스 창간을 축하합니다] 박명기(전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감독, 더 오페라연구소장) 고대 그리스 극에서 부터 시작한 합창은 프로보다는 아마추어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아왔다. 프로합창은 연주자체가 목적이지만 아마추어들의 합창은 그 자신들의 삶에 큰 감동과 행복감을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이게 된다. 악기로하는 합주는 최소한 몇년간의 훈련과 악기가 필요하지만 합창은 누구나 가진 훌륭한 악기로 금새 천국을 맛보는 하모니를 만들수있다. 합창운동은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또 개인의 삶에게 그다지 큰 비용없이도 최고의 복지를 안겨주는 놀라운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생활체육에 많은 공적 예산을 쓰듯이 생활음악 활동인 아마추어 합창운동에도 국가나 자치단체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때가 되었다. 이제 코러스 뉴스를 통해 전국의 합창단이 더욱 재미있고 행복한 합창을 할수 있게 될것을 기대하면서 크게 축하드린다. 백정현 (군산시립교항악단 지휘자) 앞으로 ChorusNews가 국내 합창계의 소통을 활성화 시켜주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 주시길 또한 진심으로 바라 마지않습니다. 하나의 목소리를 이뤄내야 예술이 되는 분야인 합창의 사회적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중고등학교 때 합창단 생활을 했던 저는 평생 그 감흥과 감동을 잊지못하는데.그런 경험은 저에게 무한한 예술적 영감이 되었습니다. 합창은 단원 모두가 마음을 합하여 화음을 이루어 아름다운 노래로 평생 잊을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수많은 합창단들이 있지만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 팬더믹 시대에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합창단 모임이 힘들어졌으며. 또한 공연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KㅡClassic 을 주관하시는 탁계석 회장님의 새로운 아이덴티인 'Chorus News(합창 뉴스)는 온라인 지면이라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도 탑재할 수 있다는 점은 세계무대로 바로 진출이 가능한 혁신적인 새로운 장르이며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개척정신의 발로라고 봅니다 'Choros News (합창 뉴스)'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가&작가 리정 - Hongik University of Arts in graduatte art project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예술기획전공) - Stanford Certified Project Management (SAPM) -solo exhibition the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탁계석 칼럼] 오늘날 택배, 주문형 시장은 가히 폭발적이고 계속 증가추세다. 목 좋은 상권은 옛말이 되었고 백화점도 앱 쇼핑에 휘청거린다. 시민들의 문화욕구 또한 한층 높아졌다. 때문에 30~40년 전에 창단된 공공 예술단체의 시스템 저하가 그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다한 외국 종교 레퍼토리가 아닌 우리 모국어 합창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우리의 뿌리 정서에서 만들어진 합창을 통해 묘미를 제대로 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성공 사례로 국립합창단의 K합창 시리즈를 통한 칸타타 작품들은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넘어 고정관객을 확보했다. 칸타타 '동방의 빛'에 이어 '코리아 판타지'의 경우 네이버 생중계에서 60만명이 하트를 날렸고, 3천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도 우리 작품에 놀라운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렇다고 국립합창단이 전국을 모두 커버할 수 없다는데 착안해 칸타타 8작품의 대본을 쓴 필자가 궁리끝에 시립합창단이 존재하지 않는 시(市), 군(郡)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티 K합창'이란 새로운 합창 공급망을 창안해 낸 것이다. 해외에서 대중 한류의 폭발적 증가가 지구촌에 대한민국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스토리마술가 최승희(축제예술문화협회 마술분과 강사. 봉프레 홍보모델. 신한뉴스와 로스트엔터 홍보대사/홍보위원장)는 천연화장품 봉프레와 빛으로 환하게 맞이하기를 원하면서 불빛 마술을 선보인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 해로, 검은 호랑이는 전세계에 7-8마리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봉프레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화장품이기에 올해에 더욱 성장 발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랑이들은 상처가 나거나 피부 손상이 생기면 병풀이 많이 자란 곳에서 뒹굴며 상처 난 부위를 스스로 치유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병풀을 호랑이 풀이라고도 부르고 그 효능이 입증된 호랑이 풀을 가득 넣어 만든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봉프레측은 밝히고 있다. 매일 관리하며 쓰는 천연화장품 봉프레로 지친 피부에 도움을 주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 고민인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는 19가지이상 유해성분을 무첨가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스토리마술사 최승희는 자연에서 가장 정열적이고 화려한 불빛을 이용한 마술을 선보인다. 특히 지팡이를 이용하여 지팡이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비함을 선보이고 지팡이랑 마술사가 함께 하나가 되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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