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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임직원 연찬회 개최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임직원 연찬회 경산에서 열려

 

K-Classic News 기자 |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는 27일 경산시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기린체육관에서 연합회장, 시군지회장 및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임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림 경산시 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재경 연합회장의 개회사, 조현일 경산시장의 축사,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 건강국장의 격려사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고용노동부에서 제작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동영상을 활용한 법정 교육을 하고 생활 습관, 치매, 스트레스 등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을 했다. 2부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삼성현의 고장인 경산시 방문을 환영하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친목 도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연찬회가 백세시대의 체력을 다지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산시에서 연찬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어려운 시절에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풍족한 노후를 위해 우리 경산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