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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등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 선정

다양한 독서와 소프트웨어 교육이 결합된 독서코딩 프로그램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디지털 융복합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독서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도내에서는 영등시립도서관을 포함하여 7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영등도서관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연계된 코딩과 메이킹 활동을 기초와 심화 단계로 나누어 4차시로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시나리오 작성, 토의, 독서활동을 진행한 후 연계하여 전문코딩 코칭강사와 창의 코딩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박철순 영등시립도서관장은“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독서코딩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해 새로운 즐거움과 흥미를 발견하고 창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