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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설 명절 안전문화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개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충북도 재난안전실은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청주 육거리 시장 일원에서 설 연휴를 맞아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도 재난안전실 직원과 충북 안전보안관이 함께 참여하여 도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서 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하여 추진해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하여 추진했으며, 재난안전실 직원들은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한편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1. 21. ~ 24.)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귀성길 안전운전, 집 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가스밸브·누전차단기 확인 및 점검), 비상시 응급처치법 알아두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그 외에도 도민안전보험, 안전신문고 앱 활용, 개인방역수칙 준수사항, 보행자 우선도로, 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하게 타기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충북도 김연준 재난안전실장은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및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