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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및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 가져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18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설날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 60세대에게 떡국떡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작년에 추진된 취약계층 지원사업, 특화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각종 사업의 실적과 진행사항을 검토하고 수익금, 협의체 군 보조금의 집행에 대해 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앞으로 진행될 2023년 협의체 활동 계획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기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떡국떡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힘들고 외롭게 보낼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관심은 큰 온기로 다가갈 것이라 생각된다”며 “우리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코로나19와 경제적으로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시기지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게 만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