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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시그니처 문화공간 여행 전시 개최

동구청 역사(Station)에서 만나는 세계 시그니처 문화공간 여행전 개최

 

K-Classic News 조연정 기자 | 동구청은 2022년 12월 23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동구 시민마당(구. 부산진역)에서 ‘역사(Station)에서 만나는 세계 시그니처 문화공간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마당은 사람과 자원을 실어 나르던 물류 플랫폼 부산진역이 사람과 문화를 모으고 확산시키는 동구의 새로운 시민공간으로 2022년 4월 재탄생했다.


이에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자 전 세계인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문화공간에 대한 전시를 기획하게 됐으며

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모두 무료이다.


이번 전시는 아트컨시어지 이상훈 대표가 세계 1,250여 도시를 방문하여 수집한 공간사진 200여점과 마그네틱 500개 전시를 통해 마치 세계 공간여행을 하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세계인을 이곳 부산 동구로 초대하게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새로운 북항시대의 꿈을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