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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초4동『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막

포토존에서 수상작품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초4동 주민센터는 14일 오전 10시 주민센터 2층 ‘스마트가든 힐링 존’ 에서 '제21회 서초4동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 개막 커팅식을 진행했다. 커팅식에는 지병호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학교장과 직능단체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서초4동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행사로 코로나 이전으로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 10월 15일 서초4동 명달근린공원에서 1,000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11.14 ~ 12. 2까지 (전시시간 평일기준 09시~18시) 3주간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일정은 11.14 ~ 11.18 구청장상 30점, 11.21~11.25 주민자치위원장상 특선 25점, 11.28~12. 2 주민자치위원장상 입선 25점을 전시한다.


전시 기간동안 포토존도 함께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수상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임동수 서초4동장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온가족이 이웃과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의 마음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고, 수상한 어린이들에게는 뜻깊은 추억을 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