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금창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주관하에 ‘제4회 공유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다 같이 돌자, 여름 한 바퀴’라는 주제로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모기퇴치제 만들기, 실크스크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판매부스로 구성됐으며, 체험 인증도장을 받아오면 컵과일과 음료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김찬진 구청장은 행사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금창동 주민협의체 주민과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윤정 센터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뿐 아니라 금창동 주민협의체에서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많은 주민들이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