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은 청년의 날(9.17.)을 맞아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의 글쓰기’ 특강을 운영한다.

강좌 내용은 9월 13일에 ‘자기소개 및 미리 준비된 학습과제에 맞춘 글쓰기’를 시작하며, 9월 20일에 ‘과거의 나에게 쓰는 편지’, 9월 27일에 ‘주제 글 발표 및 합평하기’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3주차로 운영되며 일상을 기록하는 습관들이 매일 매일 쌓이면서 만들어지는 노하우와 남겨진 기록이 주는 기쁨을 청년들이 알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의를 진행할 강사는 오누이북앤샵 장참미 대표로 "너의 목소리를 그릴 수 있다면"(EBS 라디오X카카오 브런치'나도 작가다' 당선 작품이 있다.

강좌 신청은 진해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8월 2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진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