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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도서관, 특화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뚝딱 목공예’ 운영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뚝딱 목공예’를 오는 8월 24일과 8월 3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요일 출판사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김은영 작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와 관련된 목공예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차시로 구성되며, 각 차시별로 ▲8.24. 그림책'깊은 밤 동굴에서'를 읽고 고양이 책갈피 만들기 ▲8.31. 그림책'곰과 수레'를 읽고 모빌을 만들어 보기를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