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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감동진갤러리 기획전시 ‘북구의 풍요로운 상상 '강강새꽃' ’ 개최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감동진갤러리’에서 7월 부터 9월 까지 열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감동진갤러리(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내)에서 ‘자연의 소리와 형태:북구의 풍요로운 상상 '강강새꽃'’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작업하는 세 명의 설치미술가(김경화, 정만영, 정영인 작가)가 참여하여 북구가 간직한 다채로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탐구한 작품들로 구성했고, 사운드 스케이프, 식물 드로잉, 설치미술 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과 공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7월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깃대종을 찾아라' '상상식물 드로잉'은 워크숍과 관람객의 참여를 통해 하나의 전시 작품으로 완성하여 자연의 다양성을 직접 체험하고 창작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주말 및 공휴일 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