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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공연

 

K-Classic News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폭넓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공연이 다가오는 6월 22일(토) 15: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관현악단인 KBS국악관현악단과 국악가수로 유명한 가수 장사익, 국악인 박애리와 남상일 등이 참여한다.

 

KBS국악관현악단은 1985년 창단연주회 이래 실험적인 시도와 더불어 새로운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음악회를 열며 우리 음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우리 음악의 발굴과 보존, 확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악관현악단이다. 현재는 박상후 지휘자가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장사익은 현존 최고의 국악계통 가수로 고령의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실력 있는 국악가수로 널리 호평받고 있다. 대표곡으로 찔레꽃이 있다.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은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국악인으로, 장사익과 호흡을 맞춰 멋진 국악을 무대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자식을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한 감사의 표현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제목의 공연을 준비했으며 평소 국악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명품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