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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

연말연시 경로당 어르신 건강 기원

 

K-Classic News 기자 | 밀양시 내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 방문 어르신의 갑진년 새해 건강을 기원하며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떡국떡(4kg)과 계란(30개입), 밀감 등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떡국떡 꾸러미’를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전달하고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준호 내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전달해 드린 재료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함께 드시면서 갑진년 새해에도 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 떡국떡 꾸러미 나눔으로 지역에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내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내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