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다채로운 무지개 빛의 멜로디로 펼쳐질 ‘PLUS Chamber Group’의 2023 송년음악회

K-Classic News   기자 |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하는 PLUS Chamber Group 2023 송년음악회가 “a Spectrum of melodies”의 부제를 가지고 오는 12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하는 플러스챔버그룹은 Performance Leaders Uniting Sounds의 약자로 미국, 캐나다, 폴란드, 한국 등 세계 각지에서 Soloists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그룹이다.

 

전국 구석구석 클래식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하여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사하며 독특하면서도 깊이 있고 멋진 화합으로 많은 무대에서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피아졸라의 <Oblivion>, 사라사테의 <Carmen Fantasy>, <The Phantom of the Opera> 그 외에도 클래식, 뮤지컬, 재즈, 동요, 한국가곡 등 우리 귀에 너무나 익숙한 작품들로 추운 겨울, 관객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는 본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학생 50% 할인)으로 예술의전당,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