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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번역 전문가가 말하는 ‘번역의 번역’

장기도서관, 9월 21일 독서의 달 기념 번역가 이희재 씨 초청 강연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 21일 오후 2시, 전문번역가 이희재 씨를 초청해 ‘번역의 번역’을 주제로 강의를 연다.

 

이희재 씨는 지난 30여 년간 번역 작업과 함께 ‘번역의 탄생(2009)’, ‘번역전쟁(2017)’, ‘번역의 모험(2021)’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쉬운 번역’과 ‘번역을 대하는 번역가의 마음가짐’ 등을 강조해 온 번역 전문가다.

 

이번 강의에서 이희재 번역가는 독자 및 예비 번역가들과 함께 번역을 보는 관점과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오는 30일 오전 10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참여 인원은 25명으로 한정하고 있어 선착순 접수는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