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광진구가 관내 학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빅터’ 공연이 학생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사)광진연극협회의 우수한 창작 뮤지컬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는 관내 21개 신청학교 가운데 추첨과 현장 공연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증하여 최종 15개교를 선정하고 광진연극협회와 학교를 연결해 총 4,320만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했다. 뮤지컬 ‘빅터’는 말을 더듬는 소년 빅터가 재능을 인정받아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 성장과 화해의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1개교에서 공연을 마쳤다. 공연 직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과 교사의 86%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2월에도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2월 3일과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오는 2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도박물관 전시마루에서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 《성파선예 性坡禪藝 :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오랜 수행(修行)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며, 2025년 신작 옻칠회화를 중심으로 옻칠염색·도자불상·도자대장경판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6m 규모의 수중 설치 옻칠회화 등 실험적 연출을 통해 ‘선예(禪藝)’의 확장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 전시의 성격과 의의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 《성파선예 性坡禪藝 : 성파스님의 예술세계》는 서예, 도자, 옻칠을 아우르는 작품을 통해, “나와 남, 인간과 사물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평등하다”는 불교의 깨달음을 예술 언어로 보여주는 자리다. 성파스님은 통도사 주지를 마친 뒤 ‘제3의 길’로 들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예술의 연구, 그리고 실천에 주력해 왔다. 출가 전 서당 공부를 바탕으로 한시(漢詩)와 서예(書藝), 사경(寫經)에서 전통 쪽 염색과 한지, 중국 산수화
K-Classic News 기자 | 부산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오는 12월 4일까지 운영되며, 부산시 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2021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매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이용률을 보이며 부산도서관의 대표적인 비대면 독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교보문고 ▲알라딘 ▲북큐브 등 3개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45만여 종과 오디오북 1만여 종 등 총 46만 5천여 종의 전자도서를 제공한다. 플랫폼별로 1인당 월 최대 20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15일(대출일 포함)이며, 이용 추이에 따라 대출 권수 및 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서비스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자도서는 시 전자도서관 누리집 또는 ▲교보문고 ▲알라딘 ▲북큐브 플랫폼의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한 후, 도서관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부산도
K-Classic News 기자 | 정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차석(㈜파모소 회장)이 2026년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 의장표창 수여식(서울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여식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수상자인 정임행 차석은 그동안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평화통일 및 사회통합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남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및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헌신적인 활동이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날 행사는 홍민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소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2026년 한반도의 현실과 과제,
K-Classic News 기자 | 올해 9월 여수는 세계의 섬이 모이는 특별한 무대가 된다.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까지 2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섬박람회는 이제 ‘왜 필요한가’를 설명하는 단계를 넘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가를 보여주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국제박람회라는 점에서 출발부터 특별하다. 기후위기, 해수면 상승, 생태 보전, 지역 소멸이라는 인류 공통의 과제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공간이 바로 섬이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섬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미래 해법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25개국 3개 국제기구 참여 – 세계가 여수로 모인다 조직위는 최근 일본, 필리핀, 프랑스, 그리스, 케냐, 팔라우, 에콰도르 등 25개국과 WHO, 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를 유치했다. 목표치 30개 국가 및 국제기구 유치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와 오세아니
K-Classic News 기자 | 비영리문화예술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관하는 시그니처 미시즈 대회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Queen of the Asia)’ 2026 정규 에디션이 한국 예심을 거쳐 필리핀과 중국에서 이원화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대회의 개최 취지와 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퀸오브더아시아’는 단순한 미의 경쟁을 넘어 글로벌 인플루언서형 미인대회를 지향하며 기존 미시즈 대회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미디어,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성격을 강화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4년 출범… 12년간 글로벌 순회 개최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은 “2014년 중국 베이징 중앙아시아위원회와 공동 설립한 이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 12회째를 맞이했다”고 밝혔다. 첫 대회는 한국 미시즈의 품격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후 중국 샤먼, 항저우, 닝보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 호이안 등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이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역량 있는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와 역사·문화적 의미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대표 행사다. 올해 축전은 가야고분군이 위치한 김해, 함안, 창녕, 고성, 합천, 경북 고령, 전북 남원에서 오는 8월 28일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총감독은 개막식 기획·연출을 비롯해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구성, 대내외 홍보 및 협력 등 세계유산축전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가야고분군이 지닌 연속유산으로서의 특성과 각 고분군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지원 자격과 일정, 제출서류, 근무 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누리집 또는 경상남도·경상북도·전북특별자치도와 김해, 함안, 창녕,고성, 합천, 고령, 남
K-Classic News 캡틴 강성보 대학은 문명 설계 기관 이다 ㅡ AI 이후, 인간은 무엇을 완성해야 하는가 AI 이후, 대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입니까? 지식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인생의 대전략을 설계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방향 없는 스펙이 아니라, 의미 있는 성공의 대전략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지금 한국 대학이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본질은 무엇입니까? 정체성입니다. 왜 이 대학이 필요한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해 의미 있는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AI가 대부분의 학습을 대신하는 시대에, 대학 강의는 왜 필요합니까? 지식 전달이 아니라, 질문 훈련을 위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경험하고, 강의실에서 토론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스스로 도출하는 훈련입니다. 대학은 무엇을 가장 먼저 바꿔야 합니까? 다른 대학과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취업률과 순위 같은 숫자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철학과 의미,책임, LOVE를 기준으로 서는 대학이 되어야 합니다. 대학생이 문명 설계자로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훈련입니다. 일하고, 공부하고, 의미 있는 고통 속에서 질문하며 철학을 만들어야 합
K-Classic News 기자 | 영암군이 설 명절을 앞둔 8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주민 35명이 참여하는 전통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나라 출신의 외국인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마련됐다. 총 3부로 진행된 행사 1부는 한국전통놀이 설명, 2부는 전통놀이 체험, 3부는 시상식 및 선물 증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외국인주민들은 전통놀이 체험에서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대회 등을 즐기며 한국 문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성적에 따라 상을 받은 외국인주민들은 이후, 가래떡을 함께 나눠 먹으며 한국생활의 시름을 달랬다.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 오샤디 씨는 “센터에서 준비한 전통놀이를 하며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나라 친구들과 같이 놀이로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날 대회 이외에도 외국인주민의 지역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2월 9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취약계층 문화향유 확대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문화재단의 문화복지 사업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 지원하는 돌봄 대상자의 특성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복지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문화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문화돌봄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