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충주시 성내성서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21일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문화창업재생허브 광장에서 ‘제1회 관아골 저잣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고유자원과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플리마켓 그리고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체험행사는 △어린이 과학관 업싸이클링 공예 체험 △도자기 물레 체험 △인물 캐리커처 △책갈피 만들기 △키링과 그립톡 만들기 △바리스타 체험 등이 있다. 플리마켓 구역에서는 각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특산품을 선보이는데, 달래강 마을조합에서 호두과자를, 교현안림동 마을조합에서는 고추장, 된장 등을 판매한다. 또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통기타와 색소폰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경모 이사장은 “올해 처음 조합에서 개최하는 ‘관아골 저잣거리 축제’는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어떻게 활성화되는지 보여줄 수 있는 행사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K-Classic News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봉산면 농촌복합체육관에서 ‘제52회 한마음 이동전문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20여명과 2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맞춤형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의료봉사 △돋보기 나눔 △풍선 만들기 △손·발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과 복지 서비스가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사)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예산종합병원 △명지병원 △예산군가족센터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아드라봉사단 △예산안경원 △KT서부지사 연일전력 △한전예산지사 △동글동글공예봉사단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무궁화봉사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조은소리보청기 △국민건강보험공단예산지사 △제과제빵봉사단 △예산성폭력상담소 △세상놀이연구소 △빨강풍선봉사단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예산홍성지사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군보건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도 지난 4월과 마찬가지로 읍면거점캠프 상담가와 제과제빵전문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간식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제공해 의미를
K-Classic News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회 주관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창립 제40주년, 건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산문화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건설의 날은 건설업 종사자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6월 18일로 지정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종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협의회 회장, 관내 건설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후 유공자 표창,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과 지역 건설공사 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 이용실적 가산점 제도 도입을 주제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김영호 서산시 건설교통국장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서산시 건설과 원연옥 건설정책팀장과 김종돈 ㈜티에스건설 대표가 세종시·충청남도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조한선 반도산업개발㈜ 대표, 이택구 (합)지산건설 대표, 송재호 원건설㈜ 대표가 서산시장 표창을, 남선우 ㈜선우건설 대표와 손종관 ㈜성원건설 대표가 서산시의회 표창을 받았다.
K-Classic News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한솔동 생태터널 문화광장에서 ‘세종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토요마실장’을 개최한다.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한국영상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나눔 실천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조성된다. 생태환경 체험, 목공 체험, 세종 지역 명소를 활용한 보드게임 등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리사이클링 제품, 지역 특산물, 소상공인 상품 등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현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도 운영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에코백 그리기 체험, 스티커 투어 경품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토요마실장은 사회적가치 실현과 청년 참여를 결합한 진흥원과 한국영상대학교, 홍익대학교 간 협업 사례로, 청년들이 행사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진로
K-Classic News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하소네 문화문방구〉 6회차 ‘레인어클락(Rain O’clock)’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정시에 내리는 비’라는 이름처럼, 레인어클락은 고요한 울림을 전하는 감성 재즈 트리오다. 네덜란드 유학파 출신의 기타리스트와 콘트라베이시스트, 그리고 섬세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보컬로 구성된 이들은 탄탄한 연주력과 따뜻한 음색으로 깊이 있는 무대를 만들어낸다. 6월의 꽃 ‘장미’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사랑과 열정, 그리고 그 너머의 감정들을 음악으로 담아낸다. 자작곡과 재즈 스탠다드로 조화롭게 기획된 이번 공연은 세련되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관객의 일상에 조용한 위로와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자유 착석으로 진행되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열려 초여름 날씨에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재즈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관객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줄 무대가 될 것”이라며 “
K-Classic News 기자 |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원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2025 제천원도심상권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3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화의 거리 자연형 수로와 야간조명 등이 어우러진 초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러 온 2천여 명의 방문객들로 문화의 거리 곳곳이 붐볐다. 특히, 우리 지역 상인들로 구성된 먹거리 부스가 배치되어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함을 물론 원도심 상권 홍보에도 큰 도움을 줌으로써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의 4년 연속 성공 개최를 통해 원도심 야간 경제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할 수 있는 상권활성화 지역축제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내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신규 단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원단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새롭게 위촉된 단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홍성군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개인·집단상담, 부모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홍성군 청소년의 건강한 마음 성장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문의는 041-634-4858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하면 된다. 이날 아웃리치에서는 ▲청소년상담 안내 ▲마음약방 체험 ▲팥빙수 및 음료 제공 ▲아이싱쿠키 만들기 ▲포춘쿠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 운영은 모두 지원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손길로 이뤄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군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김동배 단장은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이 단단히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등 인근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
K-Classic News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주시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2025 단기스포츠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서울올림픽 기념 ‘K-OVEP(한국형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성군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및 가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배드민턴, 탁구, 플로어 컬링 등 다채로운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했으며, 특히 클라이밍 체험이 가능한 ‘Great Wall’구간과 스마트트랙 존에서는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는 스포츠를 통한 올림픽 가치(우정, 존중, 탁월성)를 주제로 한 K-OVEP 강의와 실습 활동도 함께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스포츠의 본질적인 가치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KSPO 스포츠가치센터와 협력하여 체험 중심의 가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K-Classic News 기자 | 충남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이 오는 25일과 28일 양일간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시 해설(도슨트) 진행, 야간 개장,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보다 깊이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 및 체험 참여는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작품과 예술의 의미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을 통해 일상의 여유와 감성을 되찾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으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학예사의 전시 해설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은 고암 이응노
K-Classic News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6일 (구)홍고통 일원에서 로컬 청년이 만드는 문화마켓 페스타를 열어 청년과 지역이 함께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창업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플랫폼 ‘청운상회’가 주관하는 2025 청운상회 ‘청춘 슈퍼그라운드’가 오는 26일 튜베어 옆 공터(홍성읍 오관리 296-52)에서 17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로컬 청년이 만드는 문화마켓 페스타’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 창업가부터 협동조합 나빌레라 예술단체의 감성 공연 ‘나의 첫사랑 레시피’, 청운갈라쇼, 그리고 청운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의 로컬 크리에이터 청년들까지 다양한 청년들이 자신만의 브랜드와 이야기로 군민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는 브랜드 홍보 및 시장 테스트의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지역 청년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로컬마켓에는 ▲홍성예술인협동조합(종이공예, 재봉, 디자인 등)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