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대가면에서는 3월 24일 오후 2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대가면 17개 사회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천 일대에서 줍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로, 참석인원 모두가 하천변을 걸으며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청결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참석해 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가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주군에서도 군민 여러분들의 쾌적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2025년 올해 첫‘찾아라! 칠곡군 행복마을 만들기’는 제24호 마을로 지정된 북삼읍 어로2리에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단체별로 다양한 자원봉사를 추진했다. 주요 활동 단체와 내용으로 '출동 재난지킴이봉사단 태양광벽부등 설치', '북삼읍의용소방대 노후벽 도색', '북삼읍자율방범대 태극기 및 우편함 설치', '집수리봉사단 고령 및 장애인 가구에 리모컨 전등 설처',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 전기 안전 점검'이며, 마을 주민들도 참여 봉사자들의 점심을 준비하는 등 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더 아름다운 행복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행복마을 만들기는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가꾸고 꾸미는 사업으로, 지역의 공동체 의식과 결속력을 강화하여 우리 군을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이와 같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찾아라! 칠곡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 부터 시작됐으며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체,
K-Classic News 기자 | 고창군이 인구 5만을 지키기 위한 범군민 실천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창군은 24일 고창군 기관장 모임인 모양회 3월 정기회의에서 ‘인구 5만 지키기 범군민운동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에는 모양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했다. 행사에서는 ▲인구 5만 지키기 범군민운동 실천 서약 ▲인구 5만 지키기 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실천서약서에는 ▲고창 愛 주소갖기 운동 동참 ▲인구 5만 지키기 캠페인 확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군민적인 자발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2월 말 기준 고창군 인구는 50,788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인구 5만 붕괴를 막기 위한 전 군민적인 자발적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고창군은 ‘고창 愛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분야별 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와 함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토너먼트 국제대회’ 중 하나인 MSI에 출전할 국내 대표 두 개 팀을 결정하는 국내리그 대표 선발전(LCK, 로드 투 MSI(Road To MSI))이다. 기존 스프링, 서머 두 시즌제에서 단일 시즌제로 리그 구조가 변경됨에 따라 2025년부터 신설된 대회다. ‘MSI 2025 LCK’ 대표 선발전 대회가 열리는 사직실내체육관은 2023년 월드 챔피언십 8강과 4강전이 개최된 바 있어 이미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팬들에게는 친숙한 곳이다. 총 5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표 선발전 중 대미를 장식하게 될 3~5라운드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게 된다. 올해(2025년) 처음으로 개최하는 'MSI 2025 LCK' 대표 선발전은 정규시즌 상위 6개 팀이 참여하여 '1위 결정전과 킹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3월 21일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포시 독서 문화 진흥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청 조문순 과장,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함께 독서를 활용한 시민 공감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산도서관은 지난 2024년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브루타야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유아동기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독서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회 40~50명가량의 많은 참여자가 수강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마산도서관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하브루타 심화교육과정, 부모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 수업, 자격증반 운영, 동아리 활동 등을 추가로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마산도서관 조문순 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하브루타 그림책 읽기로 비슷한 환경의 참여자들과 교류하여 위로를 받고 가족과의 소통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더 나아가 김포시의 독서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부터 자서전을 쓰고 출판하는 ‘빛나는 내 인생 나를 찾아가는 에세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를 가장 나답게》 책을 쓴 김유진 작가와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글쓰기 강좌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며, 마지막 8회차는 책 출판을 위해 6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와 8회차 수업은 통진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2~7회차는 ZOOM을 통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자기만의 글쓰기 주제를 찾아 이를 나누어 쓰는 방법, 글쓰기 소재 찾는 방법, 글의 완성도를 올리는 방법, 스스로 퇴고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글을 완성하고 퇴고를 거쳐 책을 완성할 예정이다. 김유진 작가는 2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도서 기획 편집자이자 작가이며 도서관과 학교에서 700회 이상의 글쓰기 및 출판 강의를 진행했다. 《매일 너에게 반해 씀》,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를 가장 나답게》, 《매일 하면 좋은 생각》, 《나의 다정한 부엌에서》 등 다양한 저서를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에서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달밤인문학 ‘영화 에세이 쓰는 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화 에세이 쓰는 법’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풍무도서관 달밤인문학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예술 분야를 주제로 한다. 강사로는 공공기관에서 글쓰기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김남금 작가가 나선다. 작가의 저서인 《혼자가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 도서와 연계하여, 영화 이야기에 나의 삶을 녹여낸 에세이 쓰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K-Classic News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0일 백사면 산수유꽃축제장에서 다가오는 ‘제26회 백사 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천시장, 부시장,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백사면장과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장 및 위원들도 함께 축제 준비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로드체킹에서는 ▲축제장 내 시설 안전 점검 ▲방문객 편의시설 점검 ▲교통 및 주차 대책 ▲응급 의료 및 안전 관리 체계 ▲홍보 및 안내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예상되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 흐름 개선, 안내 표지판 추가 설치, 방문객 쉼터 확충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시는 백사 산수유꽃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년 행사 전 철저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황금빛 산수유꽃이 피어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전 로드체킹을 통해 축제
K-Classic News 기자 | 함양군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일원에서 ‘제23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황원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각종 체험 행사, 먹거리와 함께 벚꽃 전국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전면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 년 전 함양 출신의 고(故) 박병헌 재일거류민단 단장이 기증한 벚나무가 지금까지 보전 관리되어 시차를 두고 개화하며 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는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 특설무대에서 5일 오전 9시 50분 본행사 전 벚꽃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막식과 축하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6일에는 전국 가요제, 지역 가수 및 주민자치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K-Classic News 기자 |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클래식부터 어린이 공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 국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는 계절의 전환과 함께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에듀 스테이지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 아동친화도시 하남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에듀 스테이지 '어서와! 클래식은 처음이지?'가 4월 12일(토) 15시에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낯설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음악회이다. 특히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는 웹툰과 콘서트 가이드의 내레이션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지휘자의 재미있는 해설과 화려한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구성된 즐거운 음악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 문화가 있는 날 #1.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제이든 이직-드쥬르코 리사이틀' 영국 리즈에서 3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오늘 날 가장 유명한 국제대회 중 하나인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