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화순군은 12월 6일부터 12월 12일까지 7일간 광주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화순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우수상품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년간 추진했던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관내 농산물 가공품을 인근 도시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화순의 주요 농특산물인 복숭아, 쌀, 블루베리, 흑하랑 등을 활용해 만든 복숭아샌드, 복숭아막걸리, 복숭아찹쌀떡, 블루베리비건요거트, 흑하랑펫푸드 등을 판매하며, 시식 행사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순군 농가에서 생산된 농가공품의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직접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화순군은 이번 행사의 성공으로 새로운 유통소비처를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올 한해 광주지역 인공지능(AI) 산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는 6일 광주테크노파크 대연회장에서 ‘제4회 인공지능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박필순 광주시의회 의원,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 인공지능 관련 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에스오에스랩,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광주과학기술연구원 등 132개 인공지능기술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한 비영리 법인이다. 광주시는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변덕수 ㈜이노시뮬레이션 대표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또 임형규 ㈜에스오에스랩 부장, 배정환 전남대학교 교수, 이현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원 등 25명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에 앞서 진행된 기술교류회에서는 KT AI연구소의 기술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화웨이, 네이버 클라우드, 알프스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AI 가전산업 기술동향 등 최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주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포장까지 손수 작업한 김장 김치를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수정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주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포장까지 손수 작업한 김장 김치를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수정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까치풍물단은 지난 12월 5일,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수정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수정2동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정2동 단체원 23명이 모여 정성껏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70가구에게 전달되어 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동구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이인환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순옥 까치풍물단장은 “김치 한 포기마다 수정2동 주민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K-Classic News 기자 | YMIS 청소년다문화국제봉사단은 지난 11월 30일 ‘코리안(Korean) 소울푸드김치 지구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동구청 광장에서 제10회 YMIS 청소년다문화국제봉사단 월동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국제청소년봉사단, 주부산 러시아·일본 영사, 한•몽 문화교류, 다문화국제학교 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고, 1,500만원 상당 후원으로 총 2,500포기 김장을 담갔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국제청소년봉사단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손수 김치 담그며 즐거워했다. 완성된 김치는 30여 개의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됐으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김치를 외국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대경 대표는 “추운 날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후원기관과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광양시는 12월 6일 금호동 부덕사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 듬뿍,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고 알렸다.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및 관내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르신들의 영양을 고려해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 양념을 직접 만들었으며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이 참석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밥상을 생각하며 배추에 양념을 직접 버무리는 등 김장김치 만들기에 정성스러운 손길을 보탰으며, 금호동 통장단과 금호동 자율방범대에서 직접 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동절기 안부를 확인하고 김치를 전달해 온기 나눔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조서윤 위원(한국소비자연합광양시지부 회장)은 “김장에 쏟은 정성과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전달되기를 바란다. 겨우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다
K-Classic News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은 올해의 책 소리극 북 콘서트 '카페 네버랜드' 행사를 마지막으로2024 광양시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일 전했다. 2024년 ‘올해의 책’ 사업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분야별 1권의 책을 선정해 광양시민의 독서를 장려하는 사업이다. 2024년 광양시『올해의 책』은 사서, 시민,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어린이 분야『열세 살의 걷기 클럽』▲청소년 분야 『비스킷』▲성인 분야 『카페 네버랜드』가 선정됐다. 지난 4월 시민 100여 명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올해의 책 선포식은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의 김혜정 작가,『비스킷』의 김선미 작가,『카페 네버랜드』의 최난영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5월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학급에 올해의 책을 한 권씩 배부하는 ▲독서릴레이를 펼쳤으며 6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2곳을 선정해 ‘열세 살의 걷기 클럽’ 활동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어 10월에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스킷』의 저자인 ▲김선미 작가와의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앙상블 오푸스-꿈꾸는 저녁' 공연을 개최한다. 2009년 창단한 앙상블 오푸스는 뛰어난 음악적 기량으로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실내악 연주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국제예술제 음악감독인 작곡가 류재준과 바이올린 연주자 백주영을 주축으로 모인 실력 있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오랜 기간 함께하며 쌓은 음악적 호흡을 바탕으로 실내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송지영(이화여대 교수), 비올라 김상진(연세대 교수), 첼로 백나영(Kean University 교수), 클라리넷 조인혁(한양대 교수), 비올라 윤소희, 첼로 이경준이 함께 류재준의 '캐럴 변주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오중주 KV.581', 드보르작의 '현악육중주 Op. 48'를 연주한다. 이 가운데 류재준의 '캐럴 변주곡'은 가곡 '소나무야'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민요'오 탄넨바움'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변주곡으로,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를 담고 있다.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K-Classic News 기자 | 함양문화원은 6일 오후 함양군의 후원으로 문화원 실적보고회 및 수강생발표회·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배우진 군의회 부의장, 문화원 관계자, 문화원 수강생과 가족,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양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는 1년 동안 배운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 개전식이 있었다. 작품은 총 102점으로 사군자, 한국화, 민화(초급반,중급반), 수채화, 채색화, 서예(초급반,중급반,야간반), 어반스케치 강좌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3층 공연장에서는 문화원 운영사업인 함양학연구소의 향토문화 발굴과 정비, 향토문화 교육, 문화예술 행사와 대관사업, 문화학교 운영, 시군문화원활성화사업, 국가유산청이 지원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에 대한 실적보고가 이어졌다. 수강생 공연으로는 남도민요, 시조창, 가사가곡, 한국무용(초급반,중급반), 사물놀이(초급반,중급반), 가야금(초급반,중급반), 고고장구반이 그동안 배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상기 함양문화원장은 “다양한 예술분야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