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2월 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후면 임대주택 예정 부지에서 주요 내빈 및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대구청년예술인 특화형 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송은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구청년예술인의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 단위에서의 활동 기반을 충분히 다질 수 있는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 공모를 통해 ‘대구청년예술인 임대주택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대구청년예술인 임대주택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이날 기공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예술인들이 참석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년 예술인들에게 주거와 창작, 그리고 교류가 가능한 거점이 되어 대구 문화예술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며 축하와 기대를 표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예술발전소 후면 대지(대지면적 1,030.80m², 약 312평)를 활용해 대구 청년 예술인의 주거복지를
K-Classic News 기자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일원이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났다. 인천시 중구는 ‘공항신도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공항 꽃담길 경관조명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서동을 국제적 도시로서 상징화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으로, 점등 구간은 영마루공원 앞 육교 등을 포함해 운서동 2818 영종대로 일원 약 1.4km이다. 특히, 운서동의 도시적 특성을 정교하게 담아 디자인된 조형물과 조명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영마루 육교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대한민국 관문으로서 운서동을 상징화했다. 또, ‘장미꽃’ 조형물은 ‘운서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꽃을 들어 따뜻하게 환영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운서동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 ‘공항 꽃담길’의 야간경관은 앞으로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지역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기념하고자 지난 5일 저녁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12월 5일까지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에서 2024 사랑의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UN평화축제 새마을먹거리 장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동 별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황용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우리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3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성과보고대회 청춘기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안정화 센터장의 개회사와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의 축사와 함께 이어진 1부에서는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몸소 실감할 수 있었으며, 2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과 더불어 각종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우수 사례로 선정된 학교 밖 청소년 조○○양은 “센터에 다닌 지 벌써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 동안 응원해 주고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곧 성인이 되는데, 받은 도움을 돌려줄 수 있는 어른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정화 센터장은 “오늘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꿈을 확인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준 관계자들과 지역 사회에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영도구 신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5일 ‘2024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어르신 등 70세대에 김장김치(5kg)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정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반겨주시고 기뻐해 주시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는 12월 5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2024년 영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을 힘차게 준비하기 위한 소통과 힐링의 장으로 자활참여자, 종사자, 내빈 등 14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자활사업 참여로 큰 변화를 이룬 참여자 성〇〇씨는 “영도지역자활센터에서의 경험이 제 삶의 전환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희 영도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활사업 확대를 통해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에서는 지난 12월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원들과 관할 통장, 행복누리봉사단이 함께 관내 취약계층 13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김장김치(세대당 5kg)를 전달했다. 조정숙 봉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연말연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준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저물어가는 올 한 해 잘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4일 부산관광호텔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단체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동삼3동 주민 화합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24년 동삼3동 주민자치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민과 단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영상 상영, 자랑스러운 동민상 시상, 만찬 및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주민 간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영신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해 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더 살기 좋은 상리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곡성군은과 지난 4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개선 사업 기탁식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태 회장, 김재하 부회장을 비롯하여 총 7명의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의회는 올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개선하는 지원을 제공했다. 대한기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은 고무 가스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탁식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진행됐으며, 총 7천만원을 지원하여 곡성군의 11개 읍면 229가구에 가스시설 개선 작업을 마쳤다. 2022년에는 76가구, 2023년에는 127가구, 2024년에는 26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한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곡성군 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김영태 회장은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
K-Classic News 기자 | 내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5일 홀로지내는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관내 식당에서 효(孝)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정성스러운 음식과 함께 즐거운 공연 및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따뜻한 시간을 제공했고, 겨울용품 등 훈훈한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권혁준 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원과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