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세기전환기 유럽 문학과 예술을 통해 인간의 삶과 감정을 살펴보는 인문교양 강연 '빈 링슈트라세 산책'을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교양있는 마산·구래인을 위한 심리학·문학·철학’ 프로그램의 문학 편으로, 세기전환기 오스트리아 빈의 대표 거리인 링슈트라세를 중심으로 문학·음악·미술·학문 속에 나타난 시대 분위기와 인간의 내면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은 독일·오스트리아 문학을 연구해 온 백종유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사랑과 욕망, 불안 등 인간 심리를 들여다보고, 구스타프 클림트, 구스타프 말러, 지그문트 프로이트 등 동시대 예술과 사상까지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김포시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 시립도서관은 최근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자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업무 속 청렴 실천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서 구입, 문화프로그램 강사 선정, 민원 응대, 예산 집행 등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기본 윤리와 책임의식을 강조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처리, 친절한 민원 응대의 중요성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서관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청렴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시립도서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기적인 청렴교육과 자체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홍승주 시립도서관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K-Classic News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인 광명동굴 빛의 광장 일대에서 관내 소상공인 및 창업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인 ‘빛나는 장터’를 오는 7월 19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관내 우수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문화관광과 지역 산업의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기획됐다. ‘빛나는 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잔치국수·김밥·샌드위치·토스트 등 든든한 한 끼 식사부터, 호떡·어묵·소떡소떡·회오리감자·츄러스 등 추억의 길거리 간식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옥수수·버섯·김·곶감 등 지역 농특산물도 함께 선보이며, 연근칩·부각·뻥튀기·솜사탕·젤리 등 다양한 주전부리와 슬러시 등 시원한 디저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서일동 사장은 "빛나는 장터가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기업에게는 실질적인 판로가 되고, 광명동굴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먹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K-Classic News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추진한 필리핀 명문 대학생 단체 화성시 방문 프로그램이 5월 12일 앙헬레스 시립대학교 학생단의 수원대학교 방문을 끝으로 4차례 일정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단이 처음으로 추진한 ‘대학 투어형 인바운드 관광 모델’ 실증 사업으로, 필리핀 대학생 및 관계자 380여 명이 화성시 관내 대학을 방문해 교육·문화·기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순 관광을 넘어 대학 간 국제교류와 교육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4월~5월 4차례 운영, 산토 토마스·앙헬레스 시립대 등 380여 명 방문 최종 운영 결과, 필리핀 4대 명문으로 꼽히는 산토 토마스 대학교(University of Santo Tomas)는 동일 학생단을 분산 운영하는 방식으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화성시를 방문했다. 4월 15일과 16일에는 각 150명씩 장안대학교를 분산 방문했고, 4월 17일에는 300명 전원이 함께 수원대학교를 방문했다. 이어 5월 12일에는 지역 기반 실무 교육 중심의 앙헬레스 시립대학교(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 5월과 6월 두 달간 진접·화도·와부 등 관내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연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공연장을 연계해 마련됐다. 재단은 완성도 높은 공연 콘텐츠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경험을 넓히고 공연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참여형 공연은 학교 체육관을 무대로 진행된다. 학생들이 단순 관람객이 아닌 공연의 전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공간과 시설을 활용해 무대를 구성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 ‘심청과 피노키오:The Game’은 ‘심청전’과 ‘피노키오’를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다. 학생들이 팀별 미션과 게임에 참여하며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선녀와 나무꾼’을 재해석한 참여형 재판극이다. 학생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5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이 계절의 작가: 2026 여름 정보라 작가 편’을 운영한다. 이 계절의 작가는 계절별로 문학 작가 1인을 선정해 작품 전시, 강연 등을 진행하는 아람누리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여름에는 '저주토끼'로 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오르고, 2025년 '너의 유토피아'로 필립 K. 딕 상 최종후보에 지명된 SF·환상문학가 정보라 작가를 조명한다. 오는 8월 14일까지 아람누리도서관 1층 코너에서는 작가의 대표 저서와 개인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는 상시 전시가 열려,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에는 작가의 작품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를 주제로 북토크가 도서관 3층 아람마루에서 개최된다. 북토크는 해당 작품을 기획한 요다출판사의 도은숙 편집팀장이 진행을 맡는다. 주제 도서 속 키워드들을 살펴보고 '저주토끼'부터 '붉은 칼'까지 작가의 문학 세계를 알아가는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북토크 참여 신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은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지역 농가와 연계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 ‘지구를 구하는 지렁이 클럽’을 진행한다.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정도서관은 도서관을 벗어나 지역 텃밭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림책 독서와 유기농 텃밭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흙, 씨앗, 곤충 등 자연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지렁이 클럽은 상반기(5~8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뉘어 월 1회, 화정도서관과 텃밭정원 가치지음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유기농 텃밭 전문 김선민 강사와 그림책 원예 에듀케이터이자 빛나는숲 예술놀이터 대표 이은영 강사가 진행한다. 특히 이번 활동에 협력한 농가 ‘텃밭정원 가치지음’은 일산동구 산황동에 위치한 지역 기반의 텃밭 운영 단체로, 유기농 방식으로 채소·허브·꽃 등을 재배하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해 온 단체다. 이번 교육을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환경 교육을 제공할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오는 5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정서 회복과 마음 돌봄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문화기본법 시행령' 제8조 개정에 따라 기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된다. 이에 고양어린이박물관은 개정 취지를 반영해 문화가 있는 날 연계 교육 ‘일상 속 뮤지엄 : 잠시,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이 함께 성장해 온 어린이 가족과 지역주민에게 ‘쉼’과 ‘회복’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박물관을 단순한 전시·교육 공간을 넘어 시민의 마음과 정서를 돌보는 치유적 문화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색, 소리, 향, 움직임 등 신체 감각을 활용한 예술 경험을 중심으로, 참여자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타인과의 정서적 연결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대상별 맞춤형 운영과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후원과 기부는 ‘구걸’이 아니라 문화의 동행입니다 후원금이나 기부금을 요청한다고 해서 그것이 결핍의 호소이거나 생존을 위한 구걸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려는 일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가치와 철학을 가진 문화의 창조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은 뜻을 공감하는 누군가의 손길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예술은 혼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대 위의 노래는 작곡가와 성악가만이 아니라, 그 가치를 믿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함께 담아낼 때 비로소 시대의 문화가 됩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돈의 논리가 아니라 공감의 가치로 움직이는 문화 공동체, 그것이 바로 이번 콩쿠르가 지향하는 정신입니다. 왜 지금 한국 가곡이어야 하는가 가곡은 태생적으로 대중 산업처럼 거대한 생산성을 갖기 어려운 장르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성악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습니다.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고,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한국 성악가들이 주역으로 활동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이처럼 뛰어난 성악가들이 정작 노래할 우리 무대와 우리 레퍼토리가 부족하다는 현실입니다. 기술
K-Classic News 기자 | 세계 각국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말하는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2026년 8월 서울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존영)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6년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하며,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명지대학교 1층 MCC 코이노니아홀에서 전시가 개최된다. 시상식은 8월 25일 명지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단순한 미술 공모전을 넘어, 인류의 평화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세계 각국 예술가들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50개국 이상에서 예술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존영 조직위원장은 “예술은 국경을 초월해 인류를 하나로 잇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이번 세계평화미술대전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