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옥씨부인전’에 감성을 더할 OST 강자들이 뭉쳤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핫’한 OST 가창 라인업으로 남다른 화제성의 열기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아씨 옥태영의 삶을 살게 되는 과정을 속도감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휘몰아치는 전개와 뛰어난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수도권 기준 첫 방송 4.7%에서 시작한 시청률이 2회 7.2%로 껑충 뛰어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여기에 대세 가수들이 총집합한 막강한 OST 라인업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일) 글로벌 히트메이커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옥씨부인전’ OST Part.1 ‘헌정연서’가 발매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상황. 뒤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OST 강자로 우뚝 선 에일리, ‘클래식계 아이
K-Classic News 기자 | 배우 김해숙과 정지소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담은 2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5일) 공개된 ‘수상한 그녀’ 2인 포스터에는 ‘국밥집 할매’ 김해숙(오말순 역)과 ‘아이돌 센터’ 정지소(오두리 역)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김해숙과 정지소는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있다. 할매 스타일로 깔 맞춤한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말순의 20대, 70대 모습을 보여준다. 환하게 웃는 국밥집 스타일의 두 사람 얼굴
K-Classic News 기자 |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12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신유재ㅣ출연: 유화정, 박경복, 김도연, 김형근, 문재희, 김정은, 유영호, 유하리 ㅣ제작: 영화사 장전동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제작 지원 부산영상위원회]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는 5년간 이어진 ‘해미’, ‘훈’, ‘효정’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현실 로맨스 코미디. ‘해미’(유화정)는 5년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훈’(박경복)과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관계를 이어 오며 지내오던 중, 결혼을 앞둔 ‘효정’(김도연)에게서 ‘훈’과 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부산을 배경으로 모텔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삼각 관계를 다룬 영화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어떤 시선', '플라이 미 투
K-Classic News 기자 | 12월 19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정희준 | 출연: 홍상진, 윤정열 | 제작: 별별창작소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빅브라더스] 1996년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를 추격하는 HID 북파공작원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남과 북, 이 세상엔 우린 없다’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분할되어있는 남과 북의 인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몸을 숨기기 적합한 땅굴 앞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 단 한 명의 남파무장공비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북파공작원의 대비는 올겨울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을 향한 기대치를 최대로 높인다. '보이지 않는'은 2021년 코스타 브라바 영화제(Costa Brava Film Festival)와 헤일로 국제 영화제(HALO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두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K-Classic News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7일 대설을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에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해 눈을 내리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설(大雪)은 24절기 중 2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눈이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대설 당일에 눈이 많이 오면 이듬해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난다고 전해지는 절기이다. 울산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 눈을 보기 힘든 현실을 반영하여 대설을 맞아 고래문화광장(고래박물관 앞)과 장생포옛마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눈이 흩날릴 예정이다. ‘눈내리는 고래문화특구’ 이벤트는 12월 한 달간 야간경관 조명과 함께 따뜻한 겨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운영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365일이 축제인 고래문화특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고래문화특구 전역에 인공눈과 야간 조명을 활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올겨울 꼭 방문해야 할 겨울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12. 5. 개최한 ‘2024년 충남시민대학 명예시민학사 학위수여식’이 시민대학 학습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2020년부터 운영된 충남시민대학을 통해 지난해 명예시민학사 학위수여자 5명을 최초 배출한 이후 올해는 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그간 다양한 시민대학 강좌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접하며 큰 만족감을 느껴 학위까지 취득한 이선희 학습자는 이번 명예시민학사 학위 수여에 대하여 “그저 성실하게 공부했을 뿐”이라며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남시민대학은 지역 평생교육 격차 해소 및 도민 시민성 함양을 위해 △주체적 민주시민 △공동체적 시민 △실천적 세계시민을 주제로 도민 성장을 위해 추진되며, 도내 10개 시·군 및 대학(△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당진시 △금산군 △부여군 △태안군 △충남도립대 △백석대 △선문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핵심영역(지역과 정체성, 민주주의와 시민, 세계시민과 나, 공동체와 삶) △시민교양영역(인문교양, 직업개발 등 자율)으로 구성되고,
K-Classic News 기자 | 충청북도에서 사단법인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 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하는 ‘제14주년 창립기념식 및 장기요양인대회’가 5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식 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보건복지부 임동민 요양보험운영과장, 충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또한, 충북농업기술원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가 치유농업을 활용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장기요양기관 이용자와 및 종사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표해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지속적인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지원을 통하여 든든한 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청년일자리위드유에서 취업 증명사진 촬영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증명사진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력서 작성 등을 비롯한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 마산대학교(11월 26일), 창원문성대학교(12월 3일) 등을 방문해 청년일자리플랫폼 사업 홍보와 함께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알리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각 학교에 커피트럭을 보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증명사진 촬영 등의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메이크업부터 정장 대여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좋았고, 취업에 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청년일자리위드유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K-Classic News 기자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는 4일, 예천군 중앙시장에서 연말 송년회 모임 증가에 따른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예천, 문경, 상주 지역을 순회하며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보호관찰위원들이 퇴근 시간에 맞춰 음주운전 예방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를 군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중앙시장과 인근 상가 밀집지역의 식당을 방문해, 상주보호관찰소에서 제작한 2025년 달력을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며, 보호관찰위원의 직무와 상주보호관찰소 협의회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협의회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3년째 농번기와 연말마다 두 차례씩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호관찰위원들은 음주운전이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무고한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며, 개인의 노력은 물론 지역사회 차원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음주운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함께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통영 스탠포드 호텔에서 공작기계 핵심부품 및 가공기술 국산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4년 경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도기업인 DN솔루션즈, 화천기계, 칸에스티엔, 대신금속,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한국폴리텍Ⅶ대학, 한국전기 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발표, 성과 확산 및 협력 방안 논의, 인공지능 기반 공작기계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남 소재·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여 기술혁신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켰다. 유공자는 타이타늄 재자원화 기술개발로 소재 국산화에 기여한 ㈜동아특수금속 노윤경 대표와 공작기계 모델 개발로 국산화와 3천만 불 수출탑을 달성한 ㈜스마트공작기계코리아 원종범 사장 등 5명이다. 특히 올해는 경남의 3개 기업이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지원사업’(전국 22개사 선정)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