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주례열린도서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어린이날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은 5월 3일에 '모여라 꿈동산 꼼지와 왕콧구멍'이 운영된다. 관람 신청은 4월 15일부터 주례열린도서관 온라인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체험은 5월 4일에 '조물조물 양초 만들기', '디폼블럭 키링 공작소',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가 운영되며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어린이 신규회원 대출 권수 확대 이벤트 '어서와! 도서관은 처음이지?', 자이언트 플라워로 꾸민 포토존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꽃', 영수증 사진기를 활용한 사진 촬영 '어린이날 추억 한 장', 청소년 강좌 수강생이 직접 만든 캐릭터 스티커 나눔 '웹툰 캐릭터 스티커 무료 나눔'이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이 일상 속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주례열린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