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5일 9시부터 출렁다리 공원(북단)에서 『25년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걷기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여주시장, 시의원 등 36명의 내빈들이 참석했고 유관기관 21개소, 취약계층(어린이, 장애인, 노약자)과 지역주민 850명이 참여하여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이번 축제에서는 걷기코스(3.5km)와 출렁다리를 걸으며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고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알렸으며, ▲ 건강증진사업(심뇌혈관질환예방, 신체활동·비만, 구강보건, 금연·절주, 치매, 건강도시 홍보 등) ▲ 감염병 예방 홍보 ▲ 심폐소생술 체험 ▲ 범죄예방 홍보 ▲ 안 검진 ▲ 포토존 등 다양한 건강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출렁다리 연계 한마당 걷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출렁다리를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