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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주요 공약사업 현장 챙기며 ‘변화의 50년, 미래의 50년’기틀 재점검도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변화의 50년, 미래의 50년’을 주제로 한 기념식과 함께 서구도서관,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 모노레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 부민동 복합센터 등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재점검하며 구민 중심의 구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새로이 했다.


기념식에서 공 구청장은 민선 8기의 약속인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의료관광산업의 성장동력 확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 지원, 지역간 편차 없는 도시의 균형발전 추진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핵심 공약사업인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은 스카이워크에 이어 복합전망대 착공으로 현재 활발하게 추진 중이며, 의료관광특구 사업은 의료관광축제 개최, 부산시 협업을 통한 의료산업 육성과 의료관광 지원 사업 추진 등으로 의료관광 특구 서구의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등 9개 기관에 대하여 서구의 최고, 최초, 유일한 역사를 찾아 기념하는‘서구 베스트 레코드’를 선정해 기념패를 전달하고 의료관광특구 도시, 아동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평생학습도시 등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담은 현판 제막식도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 “11만 구민들의 지지와 성원,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없었다면 민선 8기의 서구는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난 1년의 성과가 서구의 50년 발전의 틀을 다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출범 1주년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