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그룹 BXB(비엑스비)가 ‘러브 메이트’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XB 하민, 현우, 시우가 참여한 웹드라마 ‘러브 메이트’ OST Part.3 ‘I can’t wait too long(아이 캔트 웨이트 투 롱)’이 발매된다.
이번 OST는 사랑의 시작점에서 상대를 향한 설레는 궁금증과 마음을 담은 곡으로, ‘I can’t wait too long baby/네 맘이 난 궁금해/너 역시 나처럼/설레는 마음일까’처럼 몽글몽글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가 BXB의 달콤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god 김태우, 오마이걸 효정, 에이프릴, 슈퍼주니어 성민, 장근석, 송하예 등 여러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힘을 보태 완성도 높은 러브송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BXB 하민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현우, 시우의 감각적인 래핑이 작품의 러브 스토리에 더욱 과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BXB는 지난 1월 첫 싱글 ‘도약 (跳躍; Fly Away)’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후 최근 JTBC ‘피크타임’에 팀 4시로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재차 입증했다.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도전하는 만큼 ‘러브 메이트’ OST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네이버 시리즈온 등 전 세계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러브 메이트’는 사랑을 믿지 않는 철벽남 이준(조현민)과 사랑에 진심인 직진남 하람(조한결)의 오피스 밀당 로맨스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케미스트리로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BXB가 참여한 ‘러브메이트’ OST Part.3 ‘I can’t wait too long’는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