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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음료 회사 OKF,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 공식 후원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전 세계 180개 국가로 수출하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 OKF에서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를 후원한다.

 

기업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문화 예술에 지원하는 '메세나'(Mecenat) 운동에 따라 OKF는 영화 산업 및 한국 예술 문화의 중흥을 위해 2022년부터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를 후원하는 공식 후원사다.

OKF는 180개국에 대한민국의 음료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특히 알로에 음료로는 전세계 7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No.1 기업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멀티음료 공장을 보유했으며 1990년에 설립된 이래 지난 25년간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세계 최고 권위의 식품 Award 인 ‘Monde Selection’에서 36회나 Gold Award를 수상한 세계적으로 인증된 기업이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 및 산업포장 수상 이후 2020 년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여 국내 OEM 생산 1 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올해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에서 공모한 단편 영화 수상작 시상에 OKF는 공식 후원사로서 한 번 더 이름을 알리게 된다.

 

OKF는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지와 후원으로 앞으로도 한국영화산업 및 영화제의 발전과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의 핵심 가치인 자유와 정의, 인권을 드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권의 가치를 인류 보편적 자유와 정의로 담아내는 문화축제 차원의 인권영화제로 2021년 출범한 락스퍼인권영화제는 제2회부터 국제영화제로 격상되었다.

 

2023년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자유를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일(목)부터 6월 6일(화)까지 서울열린송현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올해 영화제 구성으로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뉴클리어 나우!>(2023)를 포함한 원자력 특별기획전을 비롯해, 북한 인권 영화 3편의 특별 상영회, 그리고 남북화합 한마당 축제 및 특별 콘서트, 밀리터리룩 패션쇼, 시민들을 위한 야외상영회, 각종 전시회 및 체험 부스등 특별 기획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