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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23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개최 성료’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제23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가 지난 10일 이틀에 걸쳐 진천군청소년수련관 및 진천화랑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진천지회(회장 양헌주)에서 주관하고, 진천군 및 진천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한 이번 한마음 예술제는 작년과 달리 올해는 모든 분야가 대면으로 실시됐으며,


관내 총 9개의 중‧고등학교(약 147명) 학생들이 참가하여, 6개의 분야(국악1‧2, 무용, 문학, 미술, 연예1)에 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저마다의 잠재된 에너지를 예술로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분야에 대한 예선전 수상자는 각 학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분야별 대상 입상자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청주시에서 개최되는 23회 충북 한마음 예술제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