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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내포신도시 직장인밴드 버스킹 개최

밴드노트, K-POP으로 지역민과 문화 소통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의 2023년 홍성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에 선정된 밴드노트의 ‘내포신도시 직장인밴드 버스킹’공연이 4월 29일 오후 3시부터 내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밴드노트는 ‘나는나비(YB)’, ‘소녀시대(마야)’과 같은 빠른 템포의 락(rock)부터 ‘Ditto(뉴진스)’와 같은 미디엄템포의 K-POP곡까지 다양한 밴드음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노트 회장(이종민, wik중부㈜)에 따르면 “금회 '홍·전·공' 밴드공연으로 밴드노트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전시·공연 행사로 생활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건전한 문화를 즐기는 문화도시 홍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을 주관하는 밴드노트는 2011년에 창단된 아마추어 락밴드로, 다양한 직종에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랫동안 음악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서 화합과 단합의 모습을 보여주는 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