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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도서관, ‘하루 끝, 인문학 수업’ 참여자 모집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양주시 광적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 재즈와 현대미술의 이해와 의미를 돕기 위해‘하루 끝, 인문학 수업’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 인문학’과 ‘동시대 예술의 상상력’ 2개 강좌로 구성됐다.


다양한 작품들을 바탕으로 재즈 음악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문학과 영화로 만나는 재즈 인문학’ 강좌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4회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한다.


현대미술의 구성과 의미에 대해 이해하며 그 감동과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동시대 예술의 상상력’ 강좌는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총 4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각 프로그램당 15명이며 ‘재즈 인문학’은 오는 16일부터, ‘동시대 예술의 상상력’은 오는 3월 9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적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좌를 통해 하루의 마무리를 재즈 음악과 현대미술과 함께 하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