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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창문화재단, 2023년 신년콘서트 ‘골든 보이스’

국악 밴드 퀸과 음색 장인 거미, 테이 공연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2월 18일 오후 5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23년 신년콘서트 ‘골든 보이스’를 선보인다.


신년콘서트 ‘골든 보이스’는 신명나고 화려한 연주를 펼치는 국악밴드 ‘퀸’, 우리나라 대표 발라드 가수 ‘테이’, R&B 여신이자 국보급 목소리의 ‘거미’가 출연해 골든 보이스라고 부를 만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국악밴드 퀸은 2021년 ‘MBN 조선판스타’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세계 각국을 돌며 단독콘서트 및 교류기념 공연을 할 만큼 뛰어난 실력의 국악밴드이며,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국악곡과 k-pop곡들을 선보인다.


남성 대표 발라드 가수 테이는 소몰이창법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귀에 익숙한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곡을 선보이고, 국보급 목소리를 지닌 거미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비롯한 OST 곡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감성의 멜로디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과 다른 규모의 LED전광판을 설치한 후 다양한 중계시스템을 이용하여 군민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공연을 전달할 예정이며, 최고의 스텝과 (재)거창문화재단이 함께 만드는 신년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년콘서트 ‘골든 보이스’는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예술가족 30% 할인) 1인 2매까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거창군민 한정으로 현장예매 200석도 따로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