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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2 우리동네 찰칵전’ 온라인 전시회 개최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일부터 연중 상시‘2022 우리동네 찰칵전’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채널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해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휴대전화로 촬영한 우리 동네의 아름답고 소소한 일상을 담은 사진 40점을 비대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2 우리동네 찰칵전’은 ‘한글 도시 울산 중구 숨은 매력 찾기’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주민 107명이 참여했으며, 총 729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중구는 심사를 거쳐 우수작 40점을 선정하고, 해당 작품을 지난 9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 전시했다.


이어서 더 많은 주민들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를 마련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회가 울산 중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적 감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