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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장보기 행사

장보기 캠페인 및 지방물가 안정 캠페인 전개, 무주사랑상품권 홍보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무주군 관내 전통시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무주군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3일 동안 읍·면 3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장보기 행사 캠페인은 5일 안성시장을 시작으로 6일 무주반딧불시장, 7일 설천삼도봉시장에서 각각 열린다. 장보기 행사 캠페인은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시장상인회, 소비자고발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악수 금지, 최소한의 인력으로 지방 물가안정, 무주사랑 상품권 이용 캠페인도 아울러 전개한다. 


장보기 행사 첫날 5일 안성 안성덕유산시장을 찾은 황인홍 군수와 시장 상인회 등 관계자들은 전통시장에 진열된 상품들을 둘러보면서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봤다.


이들은 상품권 구입처와 카드 및 지류 등의 종류별 사용법 등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애용하기’ 캠페인도 아울러 벌였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 시 무주사랑상품권의 적극적인 활용을 군민들에게 권장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특산물을 적극 이용하여 함께하는 추석 명절 보내기를 실천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 캠페인에 동참했다”라며 “이번 추석명절에도 무주사랑상품권을 애용할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