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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듣는 하브루타 자녀교육법, 시흥시 대야·소래빛도서관에서 강연 개최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시흥시대야도서관과 소래빛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동으로 기획한 ‘민혜영 작가와의 만남’이 하브루타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민혜영 작가는 아이스위치 하브루타 코칭앤연구소 대표로서, ‘하브루타 민쌤’이라는 별칭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서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는 지난 달 발행된 후 줄곧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브루타는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논쟁하는 유대인 전통 교육법으로, 문제 해결력과 논리력, 발표력을 키워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도 하브루타 교육법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하브루타의 기본부터 실제 적용까지 하브루타를 속속들이 알게 되는 시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회 차는 9월 1일 대야도서관에서 '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를 주제로 엄마표 하브루타 대화법에 대해 진행하며, 2회 차는 9월 28일 소래빛도서관에서 '어서와~하브루타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하브루타를 실천하고 적용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흥시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