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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안중도서관, 2021년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시즌4'

11월 배한철 작가 강연 '국보, 역사의 명장면을 담다'

 

K-Classic News 최혜정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1년 11월 야간인문학 배한철 작가의 '국보, 역사의 명장면을 담다'를 운영한다.


오는 25일(목) 19시 30분, 배한철 작가의 강연 '국보, 역사의 명장면을 담다'는 한국사를 47점의 국보 이야기로 만나는 자리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국보들의 발굴 현장, 국보가 제작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국보에 대해 신선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 기자로 현장을 누비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역사를 제시하는 저자가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으로 문화재에 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배한철 작가는 박물관과 유적지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문화재 기자 및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으로 문화재와 역사에 관한 칼럼을 쓰고 관련 책을 꾸준히 출간했다. 국보에 깃든 고유한 아름다움뿐 이니라 국보가 간직한 이야기에 매료되어 역사서와 고문헌을 탐독하고 전국 유적지를 답사하며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한국사 스크랩」, 「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역사, 선비의 서재에 들다」, 「국보, 역사의 명장면을 담다」가 있다. 강연은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으로 진행된다.


11월 야간 인문학은 현재 전화 및 도서관 홈페이지로 접수중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되는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은 12월 안도균 <팬데믹 시대에 읽는 동의보감 강의>강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