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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하늘의 그물 땅의 그물> 전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 청년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등 30여 점 전시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세 명의 작가가 ‘무아’, ‘아’, ‘비아’의 개념을 각자의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
- 참여 작가가 진행하는 무료 교육프로그램 <내게 쓰는 편지: censored - copied 시리즈 테이프 카피 기법을 활용한 엽서 만들기 클래스> 진행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하늘의 그물 땅의 그물> 전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매년 실험적인 청년 예술인들의 전시를 선보인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의 2024년 대관 전시 공모 선정작인 <하늘의 그물 땅의 그물>는 세 명의 작가가 ‘무아’, ‘아’, ‘비아’ 의 개념을 각자의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이다. 세 개의 개념은 모두 ‘자아’를 뜻하는 개념으로써 관람객은 작품을 관조(觀照)하며 우리 자신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되돌아볼 수 있다. 출품작은 회화, 설치, 영상 등 총 30여 점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 8일(토)에는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시 참여 작가인 최환호가 진행하는 <내게 쓰는 편지: censored - copied 시리즈 테이프 카피 기법을 활용한 엽서 만들기 클래스>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상시 참여가 가능한 <아뜰리에 서리풀(아크릴화 그리기)>도 함께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ww.seoripulgallery.com)  

 


 전시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070-5057-6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