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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웅양면 이장회의 및 기관‧단체 단합대회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거창군 웅양면은 지난 7일 하성단노을생활문화센터에서 8월 이장회의 및 기관‧단체의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 웅양면 직원, 농협, 파출소,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8월 이장회의를 마친 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이장자율협의회에서 무더위에 면민들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는 기관단체를 위해 말복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라는 의미를 담아 여름 보양식인 닭백숙을 대접했다.

 

곽희복 이장자율협의회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단합대회 이후에도 더욱 활발히 소통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웅양면 발전을 위해 단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이장자율협의회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정 발전을 위해 여기 계신 기관단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양면 이장자율협의회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