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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원 동아리 '네줄사랑'의 첫 번째 정기공연

‘네줄사랑’, 제1회 우쿨렐레 여행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6월 21일 저녁, 횡성군에서는 ‘네줄사랑’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회 우쿨렐레 여행’이 개최됐다.

 

작년 3월에 결성한 횡성문화원의 동아리 ‘네줄사랑’은 올해 3월 새롭게 동아리를 재단장 했으며, 현재 15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음악을 주변에 들려주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실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네줄사랑’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의‘꼬꼬마 우쿨렐레’와 장애인복지관의 ‘아름다운 울림소리’, 평생학습프로그램 ‘청춘 우쿨렐레’, 어쿠스틱 밴드 ‘밴드 산책’이 70여 명의 관객이 모인 ‘소와 메기 동상’ 근처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한 관객은 “조용한 횡성의 금요일 저녁에 특별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이런 공연이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그간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첫 발표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군민들이 오늘 같은 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