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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새마을문고, 2024년 정기총회 개최 및 제22대 오경옥회장 연임

 

K-Classic News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11일 달보드레 북카페(광적면 소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으로 오경옥 회장을 재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문고 임원, 작은도서관 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총회 진행은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임원선출 건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임원선출에서는 부회장은 김석진, 조성민 감사에는 정해숙, 홍준화, 총무는 이상미 문고지도자가 선출됐다.

 

연임 오경옥 회장은 “나날로 빠르게 발전해나가는 현대사회에서 새마을문고도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방향성을 연구하고 제시하여 문고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양주시만의 특화된 문고 사업을 모색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매년 여름방학 별자리캠프, 양주시장기 시민독서경진대회, 길 위의 인문학,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등을 주관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개최했으며, 특히 작년 10월에는 양주관아지에서 제30회 경기도 문화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도내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