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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 '2023년 가족 위로 만남의 장' 행사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회장 한상식)는 29일 경산시 보훈회관에서 고엽제 회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부의장 외 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가족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 색소폰 연주,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고엽제전우회는 고엽제 후유증 환자와 유족들이 상부상조해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상식 고엽제전우회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회원과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엽제전우회는 최고의 안보 단체인 만큼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 회원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국가안보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