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문곡소도동과 태백산봉사단은 지난 8월 9일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곡소도동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고 백일이 되는 아이의 백일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일기념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하여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 백일기념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과 태백산봉사단 전제봉 단장을 비롯하여 문곡소도동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백일을 맞은 아기(김희수)의 백일을 축하해 주었다.
전제봉 단장은 “백일을 맞은 희수와 부모님 모두 축하드리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사회에 꼭 필요한 큰 일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은 “희수의 백일을 축하하며, 태백시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