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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자신감 향상 힐링 뮤지컬 '겁쟁이 빌리'공연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11.7일에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한 힐링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펼쳤다.

 

관내 어린이집과 가정 내 부모와 자녀 1,000여명이 총 2회에 걸쳐 참석한 가운데 원작의 그림과 색감을 무대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볼거리가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영국의 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이며, 걱정 많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신감 향상을 위한 공연이다.

 

본 공연은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작은 용기를 주고자 진행됐으며 색다른 호기심과 걱정들로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공감 뮤지컬이다

 

김현익 센터장은 “뮤지컬 관람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가정 양육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센터로 항상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