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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 시민동아리의 ‘문화 실천 이야기’를 톺아봅니다

영도문화도시센터, 2023 시민지원사업 통합 맺음공유회 개최

 

K-Classic News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다가오는 11월 11일 60여 팀의 시민동아리와 함께 ‘2023 영도문화도시 시민지원사업’ 통합 맺음공유회를 개최한다.

 

‘2023 영도문화도시 시민지원사업’은 영도의 도시 의제를 해소하고 취미를 공유하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동아리 60여 팀은 약 6개월 동안 다양한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라운드테이블과 커뮤니티 활동을 실천해왔다.

 

올해 시민지원사업은 ‘도시 의제를 문화예술로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도의 핵심 미션을 다양한 시민 주체와 함께하며 기록, 문화돌봄, 생태문화, 교육환경, 취미상상 등의 주제별 활동으로 풀어나간 것에 의의가 있다.

 

행사는 사업 참여자 및 영도구민을 대상으로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 및 해오름마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영도문화도시 시민동아리의 △활동 과정과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 △개인-팀-지역의 변화지점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토크쇼 및 시상식 △동아리 버스킹 공연과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맺음공유회를 비롯한 2023 영도문화도시 시민지원사업과 관련된 내용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및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문의는 영도문화도시센터 문화팀 쪽으로 하면 된다.